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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투표장 가기 불안하다지만…"적극 투표" 7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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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때문에 예전과 많이 다릅니다. 많은 사람이 거쳐가는 투표장 가는 것이 불안하다는 말이 나오는데, 하지만 투표를 꼭 하겠다는 유권자가 더 늘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김미애 씨, 코로나 19 상황이 나빠지면서 재외국민 투표를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미애/캐나다 거주 재외국민 : (지인이) 재외국민 투표가 취소됐다고 이메일을 받았더라고요. (한국에)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가 없을 정도로 비행기표도 없는 상황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