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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검찰, '음주운전 사고' 차범근 아들 차세찌에 징역 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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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 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차세찌 씨의 공판에서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전력이 있는 점을 고려해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차 씨는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자와 음주운전 사고로 마음 아파하는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