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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용범 기재부 1차관 "세계경제, 즉각적인 V자 반등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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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을 설명하며 세계 경제의 즉각적인 'V'자 반등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용범 차관은 오늘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최근 주요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가속화 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매우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변동성이 확대됐던 국내 금융시장은 다소 진정됐지만, 이번에는 실물경제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