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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퇴원환자·목욕탕 감염...의정부성모병원 확진자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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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사흘째 외래진료 중단…방역 작업 재개

목욕탕 2차 감염 3명째…앞서 10대·50대 여성 감염

추가 확진자 상당수, 입원 이력 있던 환자·보호자

[앵커]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퇴원한 뒤 경기 포천시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을 돌보던 여성도 어젯밤에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가 이용한 강원도 철원 목욕탕에서는 또다시 추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31명으로 늘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지환 기자!

퇴원환자나 지역사회 2차 감염이 나오고 있는데, 상황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