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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갤럽 "대통령 긍정평가 56%·부정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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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56%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남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대통령 직무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36%로 지난주보다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대통령 직무 긍정·부정 평가의 격차가 20%포인트로 벌어진 것은 지난 2018년 11월 이후 1년 6개월 만입니다.

긍정 평가한 사람의 절반 이상은 코로나19 대처를 이유로 들었고, 부정 평가 이유로는 코로나19 대처 미흡, 민생 문제가 주로 언급됐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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