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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시,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아직은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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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문진·검체 채취 세 단계 검사…"20분 안팎 걸려"

"하루 천 명 검사 가능…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검사 마친 뒤 자택에서 14일 동안 자가격리해야

[앵커]
해외에서 들어오는 시민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한 서울시가 잠실종합운동장에 도보 이동형 이른바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운영을 시작한 지 두시간 정도가 됐는데, 아직은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제 뒤로 천막과 컨테이너 상자로 이뤄져 있는 곳이 바로 '워크 스루',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