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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WBSC, 여자야구월드컵 등 8·9월 예정했던 대회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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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걱정하며 8·9월에 개막하기로 한 대회도 연기했다.

WBSC는 2일(한국시간) "여자야구월드컵, 18세 이하 소프트볼월드컵, 15세 이하 남자야구월드컵을 연기한다. 코로나19 때문"이라고 밝혔다.

WBSC는 개최지 관계자 등과 화상회의를 했고, 선수들과 팬, 관계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상황에 다시 일정을 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