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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무증상 환자 뒤늦게 포함한 중국, 전문가들까지 '혼선'...불안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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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뒤늦게 무증상 환자를 통계에 포함시키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사실상 다시 늘어났습니다.

무증상 환자의 전파력에 대해 전문가들 간에도 입장이 엇갈리면서 혼선과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다음 주 8일 봉쇄 해제를 앞두고 우한시는 지하철과 기차의 운행을 부분 재개했습니다.

우한은 물론 후베이성 전체에서 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