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사생활 중시' 유럽도 위치정보 활용한 방역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생활 중시' 유럽도 위치정보 활용한 방역 도입

[앵커]

유럽에선 그동안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취지라고 하더라도 코로나19 감염자들의 동선 공개에 대해 부정적이었습니다.

사생활 침해 논란 때문이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게 기승을 부리자 이런 기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혜준 PD입니다.

[리포터]

유럽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면서도 감염자의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것을 금기처럼 간주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