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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북서 8명 완치 후 다시 확진 판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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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8명 완치 후 다시 확진 판정 받아

경북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 판정을 받은 뒤 다시 확진으로 나오는 사례가 3명 더 나와 모두 8명으로 늘었습니다.

올해 34세 A씨는 지난 2월 24일 확진 판정으로 치료를 받아 지난달 20일 완치됐으나 13일 만에 다시 확진으로 판정됐습니다.

2월 25일 검사에서 확진을 받은 55세 여성 B씨는 지난달 12일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3주 만에 다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완치한 뒤에 생활치료센터에 머물렀으며 생활복지시설 업무에 복귀하기 위해 검사한 결과 감염자로 판명됐습니다.

앞서 경북에서는 5명이 완치 후 다시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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