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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잠실운동장에 입국자 전용 진료소…일부 주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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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운동장에 입국자 전용 진료소…일부 주민 "불안"

[뉴스리뷰]

[앵커]

서울시가 오늘(3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를 검사키로 하고 잠실에 대규모 진료소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서울 확진자 중 해외 입국자 비중이 늘자 증상이 없어도 다 검사하겠단 건데 진료소 인근 일부 주민은 불안하단 반응입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창문에 달려있는 고무장갑을 끼고 의료진이 긴 면봉으로 입과 코에서 검체를 채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