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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상상인그룹 수사' 재개…5개월 만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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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그룹 수사' 재개…5개월 만에 압수수색

상상인저축은행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5개월 만에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3일) 상상인그룹 본사와 상상인저축은행 사무실 등 2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상상인그룹 계열사인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전환사채 등을 담보로 법적 한도를 초과해 개인 대출을 내준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은 금융당국의 수사 의뢰를 받고 지난해 11월 상상인 저축은행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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