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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찍자!] 행동하는 간호사회 "인력 충분해야 치료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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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간호사회 최원영 간호사와 장은영 간호사가 총선 챌린지 "찍자! 우리 사이로[4.15]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최원영 간호사는 "4.15 총선이 다가오고있는데, 간호사들이 공통적으로 늘 얘기하는 건 인력"이라며 "인력이 충분해야 병원 이용하는 분들이 가장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가 감소세라고는 하지만 다른 질병으로 병원에 온 사람들이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길 것 같다"고 우려하며 "코로나19 사태를 교훈 삼아 의료 관련 관심 없던 정치인들도 관심 갖고 의료인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만족할 만한 의료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인력 확보해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