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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디오머그] "나아서 낚시하러 가자" 또 마주한 쿠오모 형제 '재미 주의' '감동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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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범접하기 힘든 우애와 친근함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쿠오모 형제, 미국 뉴욕주지사 앤드루 쿠오모와 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인데요. 지난 31일 동생인 크리스 쿠오모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 후로도 크리스 쿠오모는 자택 지하실에서 자가 격리 상태로 평일 저녁마다 CNN '쿠오모의 프라임타임'을, 형인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도 거의 매일 코로나19에 대해 브리핑 진행하고 있는데요. 어제(4일),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의 브리핑 중 크리스 쿠오모와의 실시간 화상 연결이 이루어졌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소 짓게 하는 둘의 재미있는 대화는 여전했는데요, 이번엔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가 더해져 감동을 남겼습니다. 쿠오모 형제의 진한 사랑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이세미 작가, 정형택 기자(good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