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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충북 바나나' 달콤하고 식감도 좋고…소득 작물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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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난화의 영향으로 내륙에서도 열대 과일을 재배하는 농가가 하나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도 바나나 재배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올해 첫 수확에 들어갑니다.

안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청주의 한 온실 에어돔.

올해 첫 수확을 앞둔 바나나가 탐스럽게 매달려 있습니다.

내륙에서 바나나 재배에 성공해보겠다는 개인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난해 제주의 한 농가에서 분양받아 갖은 정성끝에 결실을 앞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