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통합당은 지난 총선에서 여야가 팽팽히 맞섰던 인천 지역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계속해서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인천 지역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오전에는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인천 현장합동회의를 열었고, 오후 내내 인천 지역 후보들의 유세 지원에 나섰습니다.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실패했다며 '경제 실정'을 심판하자고 외쳤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 : (소득주도성장이 아니라) '실업주도몰락'을 가져온 것이 지난 3년 동안의 이 정부의 실적입니다.]
황교안 대표는 종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에서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보수 후보에게는 열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창신동과 숭인동으로 갔는데, 키워드는 역시 '경제 실정'이었습니다.
통합당은 지난 총선에서 여야가 팽팽히 맞섰던 인천 지역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계속해서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인천 지역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오전에는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인천 현장합동회의를 열었고, 오후 내내 인천 지역 후보들의 유세 지원에 나섰습니다.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실패했다며 '경제 실정'을 심판하자고 외쳤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 : (소득주도성장이 아니라) '실업주도몰락'을 가져온 것이 지난 3년 동안의 이 정부의 실적입니다.]
황교안 대표는 종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에서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보수 후보에게는 열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창신동과 숭인동으로 갔는데, 키워드는 역시 '경제 실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