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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연일 구설수…황교안 "사사건건 꼬투리, 적당히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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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판에 내려진 '말실수 주의보'



[앵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말 한마디의 무게가 크다는 겁니다. 특히 요즘 같은 선거 때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더 중요합니다. 자칫 실수를 했다가는, 말 한마디에 수만 표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한 정치인은 선거운동이 끝나는 14일 밤 12시까지는 '제발'이라고 했습니다. 제발 뒤는 아마 말조심으로 보이는데요. 당락을 가르는 말 한마디 조익신 반장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