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가 잠실 종합운동장에 마련한 입국자 전용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가 오늘(3일) 문을 열었습니다. 일부 주민들과 여야 총선 후보들이 반발하기도 했는데, 첫날인 오늘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김지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투명한 벽 사이로 의료진과 접촉하지 않고, 접수부터 검체 채취까지 5분 안에 마칩니다.
이른바 '워크 스루' 방식입니다.
서울시가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위해 오늘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마련했습니다.
서울시가 잠실 종합운동장에 마련한 입국자 전용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가 오늘(3일) 문을 열었습니다. 일부 주민들과 여야 총선 후보들이 반발하기도 했는데, 첫날인 오늘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김지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투명한 벽 사이로 의료진과 접촉하지 않고, 접수부터 검체 채취까지 5분 안에 마칩니다.
이른바 '워크 스루' 방식입니다.
서울시가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위해 오늘부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