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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74일만에 확진자 만명 넘어…해외유입 막아야 확산세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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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첫 환자 발생 74일 만에 만 명을 넘었습니다. 초기 하루 확진자 한자릿수 안에서 관리되는 듯 하는 이번 사태는 대구 신천지 교회 집단 감염으로 폭발적으로 늘었고, 이 정도는 아니지만 전국의 병원과 교회를 중심으로 지금도 꾸준히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해외 유입이라는 3차 쓰나미가 몰려오면서 인천 공항이 방역의 최전선이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천공항으로 먼저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