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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결정 2020] '종로 잠룡들' 다른 행보…李 '전국 지원' 黃 '지역구 다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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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공식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은 여야의 총선 관련 움직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종로에서 대선 전초전 성격의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이낙연 황교안 두 후보가 오늘은 서로 다른 행보를 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지역구 유세와 함께 강원도까지 가서 선거를 지원했지만, 황교안 후보는 하루 종일 종로를 지켰습니다.

박재훈 기자가 따라가 봤습니다.

[리포트]
오전 7시부터 출근길 인사에 나선 민주당 이낙연 위원장. 지나가는 차마다 손을 흔들고 기호 1번을 뜻하는 엄지를 치켜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