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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결정 2020] 60대 이상 유권자 1200만 돌파…총선변수 부상

등록일 2020.04.03 재생수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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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 또 하나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60대 이상 이른바 실버 유권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는 겁니다. 4년 전보다 2백만명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이 60대 이상 유권자가 투표장에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승패의 상당한 변수가 될 걸로 보입니다. 김보건 기자가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이번 총선의 총 유권자는 4398만명입니다. 이 중 60세 이상이 1202만 여명으로 전체의 27.3%를 차지합니다. 50대는 28만명 늘었지만 비율은 줄어 19.7%, 40대는 48만명 줄어 19%가 됐습니다. 30대는 61만명이 줄어 15.9%입니다. 4년 전 보다 50대 이상 유권자는 늘었지만 30~40대는 줄어든 겁니다. 20대는 8만명 늘어 15.5%입니다. 선관위가 어제 발표한 연령별 투표 의향 조사에선 60세 이상에서 '투표하겠다'는 답이 80%를 넘었습니다. 반면 20대 이하에서의 투표 의향은 52.8%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60대 이상 표심이 이번 총선의 주요 변수 중 하나인 셈입니다. 이준한 / 인천대 교수 "(60대 이상은) 투표 성향이 보수적이고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과거의 60대에 비해 최근의 60대 이상은 '586세대'라는 새로운 인구들이 유입이 돼 있고…" 미래통합당은 역대 최대 규모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대응에 더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코로나 사태로 60대 이상 투표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TV조선 김보건입니다. 김보건 기자(boant@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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