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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檢, 5개월 만에 상상인그룹 전방위 압수수색…주가조작·불법대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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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임사태에 이어 금융비리 의혹이 제기된 '상상인 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5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검찰은 당초 금감원이 수사 의뢰한 불법 대출 혐의를 넘어.. 주가조작 가담 여부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찰의 오늘 압수수색 대상은 상상인그룹 본사 등 20여곳에 달했습니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증권 등에서 자료확보에 나섰던 지난해 11월이후 5개월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