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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조주빈 공범 '이기야'는 군인…복무 중에도 텔레그램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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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주빈과 텔레그램 '박사방'을 공동 관리했다가 검거된 공범이 현역 일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공범이 군 복무 중에도 텔레그램을 사용한 것을 포착하고 한 육군부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권형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주빈과 함께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닉네임‘이기야’. '이기야'는 지난해 9월부터 운영된 박사방에서 성착취물 수백 건을 공유하고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