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김칫국 마시다"
'김칫국' 논란 일자 "다른 의미 없어"
美, 공정한 합의 다시 강조…트럼프 의중인 듯
분담금 협상 다시 난기류…협상 전략 재점검해야
[앵커]
타결이 임박한 듯했던 한미 방위비 분담금협정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측에서는 우리 정부의 낙관론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은보 / 한미방위비분담협상대사(지난달 31일) : 상당한 의견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조만간 최종 타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방위비 협상 최종 타결을 예상했던 정부의 기대와 달리 미 측의 분위기는 여전히 냉담합니다.
타결이 임박한 듯했던 한미 방위비 분담금협정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측에서는 우리 정부의 낙관론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은보 / 한미방위비분담협상대사(지난달 31일) : 상당한 의견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조만간 최종 타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방위비 협상 최종 타결을 예상했던 정부의 기대와 달리 미 측의 분위기는 여전히 냉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