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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농어민들 깊은 한숨...소비 촉진으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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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농어민들의 한숨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에서는 농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판촉행사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박종혁 기자입니다.

[기자]
제철을 맞은 멍게가 통통하게 살이 올랐습니다.

올해 멍게는 작황이 좋아 평년보다 수확량이 2배가량 늘었습니다.

하지만 어민들은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코로나19로 회식 등이 줄어 가격은 오히려 40%가량 폭락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