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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총선 D-12] 배우자·자녀·동생까지 모두 현장에…막오른 '가족열전'

등록일 2020.04.03 재생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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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미나 방현덕 서혜림 기자 =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들의 가족들이 지원유세에 발 벗고 나섰다. 특히 젊은층이 밀집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어머니 또는 아버지인 후보를 도우려는 자녀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지난 2일 미래통합당 나경원(서울 동작을) 후보 선거출정식에는 남편인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와 딸 유나 씨가 동행했다. 나 후보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오늘은 특별한 손님도 있었다. 바로 우리 딸, 그리고 제 남편"이라며 "울지 않으려 했지만 끝내 딸을 소개할 땐 눈물이 고이고 목이 잠기고 말았다"고 적었다. 나 후보의 딸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 '나경원'이라는 이름 등이 새겨진 핑크 선거 점퍼 차림으로 유세차에 오른 나 후보의 딸은 마이크를 잡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가 잡히도록 노력하자. 나경원, 끝까지 달리자"라고 외쳤고, 이에 나 후보는 깜짝 놀란 듯 웃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가족 소개하는 서울 동작을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 (서울=연합뉴스)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동작을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2일 서울 동작구 태평백화점 앞에서 열린 선거출정식에 남편인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와 딸 유나씨가 참석하고 있다. 2020.4.2 [나경원 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eong@yna.co.kr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서울 구로갑) 후보도 아들의 100% 지원에 힘입어 4선에 도전한다. 회사원인 아들은 잠시 휴가를 내고 어머니와 함께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역구 구석구석을 훑으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같은 당 김성곤(서울 강남갑) 후보의 딸은 전날 강남역사거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촬영을 담당했는데, 뒷면에 '김성곤 첫째 딸'이라고 새긴 특별제작 점퍼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공신 선거운동 시작, 가족도 함께 하는 유세'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4ㆍ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오후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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