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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로나19마저도 패권 경쟁의 도구? 미국과 중국의 책임 떠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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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최대 감염 국 된 미국

재선 앞둔 트럼프, ’중국 바이러스’ 명칭 고집

코로나 늦장 대처로 지도력 타격받은 시진핑

미국 휘청하자 외교전에 총력…’패권국’ 노려


그간 국제 질서를 이끌어온 양대 강국(G2)인 미국과 중국은 코로나19와 전 세계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도 신경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패권을 놓고 경쟁을 벌여왔던 두 국가는 전 지구적인 위기 앞에서도 ‘네 탓’을 하며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