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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식 앞둔 주말...전국 '산불방지 특별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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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식 명절을 앞두고 전국에 산불 특별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 올해 첫 건조경보가 발령됐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대형화재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반도 계절 특성상 절기 청명과 명절 한식이 있는 4월 초반은 1년 중 가장 건조한 때입니다.

선조들이 불씨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찬 음식을 먹는 '한식'을 만든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