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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美 최대 감염지 뉴욕주 환자 급증...10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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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의 감염자가 10만 명을 넘어서고 하루 새 사망자가 500명 이상 급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현지 시각 3일 기자회견에서 주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만 455명이 급증해 10만 2천8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도 하루 기준 최대인 562명이 늘어 2천935명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