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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美 뉴욕주 10만 명 넘어..."훨씬 더 나빠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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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최대 감염지가 된 뉴욕주에서는 하루 새 사망자가 5백 명 이상 급증하고 환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팀의 간판격인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앞으로 상황이 훨씬 더 나빠질 것이라며 미 전역으로 자택 대피령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계 최대 도시에서 최대 확산지로 변해 버린 뉴욕시의 자치구 가운데 한 곳인 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