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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두려움에 숨는 성 착취 피해자들..."적극 도움 요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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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성 착취 사건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이 피해자들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두려움에 숨어버리거나 조사에 응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보호 방안을 대폭 강화한 만큼 두려워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n번방을 운영한 '와치맨' 38살 강 모 씨는 지난해 10월 다른 음란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