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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동물국회' 앞장선 원내대표들 총선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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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20대 국회 상황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패스트트랙 정국이었습니다.

'동물국회'라는 말이 수시로 등장했는데 이 싸움을 앞장서 주도한 건 바로 각 당의 원내 사령탑입니다.

이들이 새로운 21대 총선에서는 어떤 대결을 펼칠까요?

이대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쪽은 안에서 막고,

다른 쪽은 밖에서 열려 하고,

급기야 등장한 쇠 지렛대와 망치.

지난해 4월부터 국회를 덮은 패스트트랙 정국의 상징적인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