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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비례정당들, 母정당과 아슬아슬한 '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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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정당들, 母정당과 아슬아슬한 '따로 또 같이'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서로 '형제정당이다, 자매정당이다' 하며 한 몸처럼 뛰고 있는데요.

자칫 선거법에 걸릴까 살얼음을 걷듯 조심하는 모습입니다.

박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비례대표 후보를 내는 정당만 35개에 달하는 선거, 게다가 투표용지에는 익숙한 거대 양당 이름이 없어 유권자들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