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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캐나다, '사회적 거리두기' 속 봉사도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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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여러 나라들이 온라인 학습이나 화상 강의를 택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봉사도 요즘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는데요

캐나다에서 장지훈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캐나다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김아진 씨는 일주일에 두 번씩 현지 은퇴자로부터 영어를 배웁니다.

토론하는 과정에서 영어 실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지역 은퇴자가 이주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선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