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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주 더'…19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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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신규확진자 50명 내외로 감염 규모 줄이는 게 목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정부가 5일까지 시행하기로 예정했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19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화됐지만 해외 유입과 산발적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종교시설과 체육시설 등 일부 업종의 운영 제한 조치를 19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