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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하루가 아까운 노장…늦춰지는 시계에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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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아까운 노장…늦춰지는 시계에 속앓이

[앵커]

약관의 선수와 불혹의 선수에게 1년이라는 시간은 다르게 다가올 수밖에 없는데요.

코로나19로 전 세계 스포츠가 멈춘 현실이 은퇴가 머지않은 노장들에게는 더욱더 힘겹게 느껴집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스무 차례나 정상에 오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의 마지막 목표는 올림픽 단식 금메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