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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속초·고성 산불 1년…아직도 여전한 화마의 상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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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성 산불 1년…아직도 여전한 화마의 상흔들

[앵커]

강원도 속초와 고성지역 주민들의 보금자리를 앗아간 산불이 발생한 지 꼭 1년이 됐습니다.

마을 곳곳에 화마가 할퀴고 간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고, 상당수 이재민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컨테이너에서 버거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검게 그을린 산 아래로 컨테이너 주택이 줄지어 들어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