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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출렁이는 국제유가 안정될까...미·러 정상 적극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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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세계적 수요 감소와 유가 전쟁으로 하락

트럼프 美 대통령, '석유시장 안정' 해결사로 나서

푸틴 "OPEC 회원국 포함한 주요 산유국들과 협력할 것"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출렁이고 있는 국제유가를 안정시키려는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는 6일 산유국들의 장관급 화상회의를 앞두고 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감산 가능성을 적극 언급하면서 국제유가는 이틀째 폭등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의 충격에 따른 수요 감소와 러시아, 사우디 간의 '유가 전쟁'으로 국제유가는 그동안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