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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비디오머그] '코로나 통금' 어겼다고 총격…아프리카 '과잉 봉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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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는 몇몇 나라들의 지나친 봉쇄 조치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퍼지는 것을 막으려고 야간 통행을 금지한 케냐에서는 10대 소년이 거리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기도 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사 내용>

아프리카 케냐 몸바사의 한 거리에서 총성이 울립니다. 놀란 시민들이 달아납니다.

뒤쫓아온 경찰이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합니다.

케냐 정부가 지난달 27일부터 야간 통행금지를 시작했는데 통금 시간이 되기도 전에 강제 해산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