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비디오머그] 선관위, 민주-더시민 '쌍둥이 버스' 마케팅에 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이 법망을 교묘히 피해 가면서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계속 홍보하고 있다고 저희가 여러 차례 지적했습니다. 선관위가 그런 꼼수 선거운동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사 내용>

2일 공동 출정식에 등장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의 버스, 당 상징색은 물론 글씨체까지 판박입니다.

특히 눈에 확 띄게 숫자 1과 5를 쓴 것은 민주당 기호 1과 더시민 기호 5를 강조해 보여주려는 의도라는 것이 분명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