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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19 탓에…축구장서 공기업 채용시험 치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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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탓에…축구장서 공기업 채용시험 치러져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신규 채용일정이 미뤄지거나 취소되면서 고용절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방의 한 공기업이 축구장에서 야외 필기시험을 치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안산의 와스타디움입니다.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는 국제규격의 축구장에 책상과 의자가 군데군데 깔려있고 수험생들이 자리에 앉아 시험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