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아천 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가 넘어져 실려 있던 자갈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7살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쏟아진 자갈이 도로를 막아 아천나들목에서 양평 방향 강변북로 차선 4개 가운데 3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는 승용차와의 충돌을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7살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쏟아진 자갈이 도로를 막아 아천나들목에서 양평 방향 강변북로 차선 4개 가운데 3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는 승용차와의 충돌을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