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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 확진자 533명…신규 27명 중 19명이 해외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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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4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3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0시와 비교해 27명이 늘어난 것이다. 현재 서울 확진자 중 격리자는 389명, 퇴원한 인원은 144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4일 0시를 기준으로 집계해 서울 지역 확진자가 528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