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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日, 코로나19 긴급사태 선포시 경제손실 71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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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긴급사태 선포시 경제손실 717조원"

일본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긴급사태가 선포되는 경우 700조원이 넘는 경제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야모토 가쓰히로 일본 간사이대 명예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긴급 사태가 일본 전역에 발령되는 경우 2년간 경제적 손실 규모는 약 63조엔, 약 717조3천8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야모토 명예교수는 이는 2008년 발생한 리먼 브러더스 파산 사태의 1.5배 수준의 충격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긴급사태가 수도 도쿄도에만 발령되는 경우 손실액은 약 11조3천억엔, 약 128조6천731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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