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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낙연 혜화동·황교안 삼청동 간 이유는?...동네에서 선거전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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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첫 종로 집중 유세…명륜동·혜화동 돌아

민주당 성향 강한 동네…지지층 표 다지기 의도

황교안, 3일째 종로 집중…가회동·삼청동 유세

황교안, 어느 때보다 정권 심판론 강조

[앵커]
공식 선거 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종로의 이낙연·황교안 후보도 동시에 종로 지역 일대를 누볐습니다.

두 후보가 유세 지역으로 택한 동네는 눈에 띄게 달랐는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대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식 선거 운동 시작 이후 처음으로 종로 유세에 집중한 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달려간 곳은 대학이 있는 명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