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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의료계 "수도권 감염 폭증 우려"…이재명 "코로나 쓰나미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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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의료계가 걱정하는 건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에서의 감염 확산입니다. 실제로 어제 확진자 94명 중 절반 가량인 45명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의료계에서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풀지 말라는 제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신은서 기자가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4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부천 생명수교회.

확진자 중엔 어린이집 종사자도 있었지만, 휴업 중이어서 출근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