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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온라인 꽃구경' 서비스 나선 지자체…시민 반응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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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을 터뜨린 벚꽃이 바람에 흔들립니다.

햇볕이 쏟아지는 호숫가를 따라 벚꽃이 하얀 숲을 이뤘습니다.

이 장면들은 서울 송파구가 석촌호수의 풍경을 찍어 유튜브에 올린 영상입니다.

송파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벚꽃축제를 취소하고 오는 12일까지 석촌호수 진입로에 철제 난간을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로 서울 시내 벚꽃명소가 잇따라 문을 닫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