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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여자는 오늘 안돼요" 페루, 코로나에 '남녀 외출 2부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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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 코로나 상황도 살펴보면,, 남미의 몇몇 나라들은 성별에 따라 밖에 나갈 수 있는, 외출 2부제까지 도입했습니다. 남성은 월수금, 여성은 화목, 이런 식입니다. 이런 제한 조치가 길어질수록 피로도는 쌓일 수 밖에 없는데, 성급히 풀면 위험하다고 WHO는 경고했습니다.

송지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스크를 쓴 군경이 총을 들고 거리를 지킵니다. 한 여성이 가게에 들어서자 제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