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에서 하루사이 120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처음으로 추가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었습니다.
일본 전체 환자도 353명 늘어난 3129명으로, 1월 말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온 이후 하루 확진자가 300명을 넘은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정부가 여전히 검사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상황에서, 도쿄가 '제2의 뉴욕'이 될 것이란 경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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