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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화에서나 보던 충격 장면들…'텅 빈' 세계의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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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전세계가 코로나19에 잠식되면서 늘 사람들로 붐비던 랜드마크들마저 텅 비었습니다. 임시병동으로 쓰이고 있는 주요 경기장들은 야전병원을 방불케 하고 있는데요.

김나한 기자입니다.

[기자]

뉴욕 타임스스퀘어 하면 떠오르는 건, 빽빽한 광고판과 그 아래에서 바쁘게 걷는, 또 사진을 찍는 수많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뉴욕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6000명을 넘어선 닷새 전 이곳 풍경은 많이 달랐습니다.